안녕하십니까.
XENT 재단 대표 김기범입니다.
긴급 조치에 따른 입장문으로 약속 드렸던 토큰 매입에 대한 내용을 보고 드리고 향후 계획을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기존 입장문과 상황 보고를 통해 안내드린 바와 같이 5월 13일부터 매일 거래소내 토큰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제 토큰 매입은 재단과는 별개로 저와 유저분들간의 약속이며 이를 충실히 이행하여
유저분들과 같은 편에서 같은 입장으로 프로젝트를 객관화 하여 바라보도록 하고
유저분들로 하여금 프로젝트와 경영진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추가로 재단은 거래소내 별도의 토큰을 보유하거나 운용하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현재까지 빗썸 거래소를 통하여 219,856 ENTC를 매입하였고 매도 계획은 일체 없습니다.
2025년 메인넷 설계 런칭과 프로젝트 운영 DAO화, 이를 통해 재단이 서포터의 역할로 진화하고
유저 중심의 생태계가 완성되어 함께 제안하고 투표하며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시기가 온다면
저 또한 한명의 투자자의 입장으로 커뮤니티와 함께 자유로운 토론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토큰의 락업해제, 유저로의 분배는 오버행 리스크를 조기에 졸업하고 다채로운 유저 구성을 확립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금번을 계기로 대표자로서, 한명의 투자자로서 프로젝트의 미래를 신뢰하며 오버행 리스크를 해소하고
모든 혜택이 유저분들께 지급되는 리워드 지급에 대하여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항임을 확신하며
유저분들과 함께 나아가겠다는 입장을 직접적으로 보여드리기 위하여 개인적인 토큰 매입을 지속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기존 입장문을 통하여 향후 2년간의 급여와 올해 발생한 급여분을 매입에 사용하겠다고 말씀드렸으나,
제 상황이 허락하는 한 말씀드린 금액 외에도 추가적으로 자금을 차용 해서라도 계속해서 토큰을 매입하고
주기적으로 이 사실을 유저분들께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는 토큰의 스왑과 입출금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온체인 주소를 공유 드리기는 어려우나
이 상황은 반드시 해결 될 것이라 믿고 있으며 입출금이 재개되면 거래소 외부지갑으로 제 토큰을 전송하고
해당 주소와 토큰 수량을 유저분들께서 상시 확인하실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많은 염려와 응원이 공존하는 현재의 시기를 유저분들께 겪도록 한 점 마음 깊이 사죄 드리며
저 또한 같은 편에서 진정성 있는 프로젝트의 부활과 진척을 진행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재단의 책임자가 유저와 진심으로 같은 편에 있다는 것을 증명 드리고 재단의 롱텀 비지니스 방향성이
불합리하지 않고 긴 호흡을 보는 선구적 방향성이라는 확신을 지속적인 토큰 매입을 통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유저분들의 응원과 지지가 함께 하기를 청하며 항상 약속을 이행하는 신뢰 있는 재단, 경영진이 되겠으며
우여곡절이 있더라도 글로벌 탑티어 프로젝트로 키워내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제 토큰 매입 수량과 내역은 XENT 홈페이지내 TOKEN 카테고리에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